주님을 잊지 않고 언제나 예배자로 살며 거룩을 지키는 여러분 사사기 17-18장을 묵상합니다. 17: 이스라엘을 사사가 다스리는 340년 기간중 거의 마지막즈음때인듯한데 미가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6절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런 시절에 미가는 사사가 아니고 신상인 드라빔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레위인 제사장을고용한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시작도 자기 엄마의 돈을 훔쳤다가 저주가 두려워서 돌려주는 사건부터 시작합니다. 한 마디로 불량한 사람이었습니다. 총체적인 부패를 보여줍니다. 미가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잘 살아보려고 했지만 단지파에게 모두 빼았기게 됩니다. 18: 단지파의 정탐꾼들이 라이스라는 평화로운 지역의 사람들을 죽이고 차지하고 미가로부터 레위인 제사장을 빼었어다 자기들의 제사장으로 만듭니다. 자기의 소견대로 무질서하게 사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 타락된 인생이 어떤 모습인 줄을 알아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사기 17-18장(0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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