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견은 접어두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여러분 사사기 21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이 베냐민지파를 멸절 시킨후에 이를 후회하면서 다시 살릴 방도를 구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신들의 소견대로 행합니다. 그래서 미스바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길르앗 주민들을 다 죽이고 처녀 400명을 데려오고 명절날 실로에서 춤추던 처녀 200명을 데려와서 베냐민지파에게 주어 종족을 보존 시킵니다. 자기의 소견대로 살인과 납치를 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삶과 신앙의 총체척인 타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현대인이 물질과 욕망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모습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과 삶의 기준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고 성령께 의지하여 하루를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사기 21장(0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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