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손해도 마다하지 않는 여러분 룻기 4장을 묵상 합니다. 보아스가 자기보다 먼저 기업 무를자로부터 인수를 받고 룻과 결혼하여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다윗에게는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말씀으로 끝을 맺습니다. 보아스는 재산상의 손해를 감수하였고 룻은 나이든 사람과결혼함으로 손해를 보았지만 이것을 손해라고 생각하지않고 하나님의 뜻, 선한 마음의 축복이 있음을 믿은 결과였습니다. 지금 당장은 손해 같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의 중심을 살피시고 역전의 하나님으로 갚아 주신다는 진리입니다. 성경은 이런 희생과 사랑의 줄기속에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존재한다고 암시를 줍니다. 나는 룻이 선택한 결단이 놀랍고 보아스의 관대함이 부럽습니다. 나의 인생에서도 희생의 결단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길이 되고 내가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나도 나의 인생에 결단이 필요할 때 하나님께 묻고 가장 선한 길을 따르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룻기 4장(02.28.23)
No.
Title
Date
Read
03/04
450
03/04
467
03/02
554
03/02
403
02/28
598
02/28
546
02/28
445
02/28
426
02/23
625
02/22
406
02/21
388
02/20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