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향해있는 여러분 사무엘상 17장을 묵상합니다. 어린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쟁터에서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소리를 듣고 분기탱천하여 나서려고 하니까 형들이 야단하지만 사울은 그를 불러 갑옷을 입혀 내보내려고 합니다. 다윗은 불편한 갑옷을 벗어던지고 물맷돌 5개만 들고 나가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마침내 골리앗의 이마에 물맷돌을 명중시키고 그의 머리를 잘라서 들고 옵니다. 그날 이스라엘은 용기백배하여 블레셋을 물리치게 됩니다. 이런 용기는 다윗의 하나님중심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면 용기를 잃고 낙심할 뿐이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넉넉히 이기고도 남는 승리가 있습니다. 나는 세상을 영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성령충만하여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향하는 삶을 살며 세상에 지지 않는 자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상 17장(03.17.23)
No.
Title
Date
Read
03/29
583
03/28
598
03/26
618
03/26
475
03/26
512
03/23
501
03/23
535
03/21
467
03/19
500
03/17
625
03/16
548
03/15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