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언제나 정결한 마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사무엘상 18장을 묵상합니다. 사울이 다윗을 높이고 칭찬할때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울은 백성들이 다윗은 만만이고 사울은 천천이라고 노래하자 불안하기 시작합니다. 이후로 사울은 더욱 다윗을 경계하고 죽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자기 딸들을 이용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영에 충만하여 모든 전쟁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며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위에서 떠나지 않으시며 그를 지켜 주십니다. 나는 다윗이 가진 순수한 마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를 지켜 주시듯이 나도 보호함을 받으며 다윗과 같은 순수한 믿음과 교통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