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상 24장(03.24.23)

오늘도 작은것부터 하나님의 뜻을 묻고 시작하시는 여러분 사무엘상 24장을 묵상합니다. 사울에게 다윗이 엔게디광야에 있다는 소식이 오자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삼천명을 이끌고 갑니다. 마침 사울이 동굴에 다윗이 숨어 있는 줄도 모르고 뒤를 보고 있는데 다윗이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임에도 사울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이라는 이유로 죽이지 않고 사울이 동굴에서 나간후에 이 사실을 알립니다. 두개의 판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묻는자와 묻지 않는자 입니다. 사울은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고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행합니다. 당연히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하시고 그를 들어 쓰십니다. 나는 매사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항상 하나님께 묻고 또 나의 소원을 올려 드리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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