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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새 마태복음 27:57-66

어떤 일이 있어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여러분 고난주간 여섯번쨋날 마태복음 27장 57-66절을 묵상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 해서 예수님의 시신을 세마포에 싸서 자기의 새무덤에 안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명의 마리아가 무덤앞에 앉아 무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살아계실때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잘지켜 달라고 요청하자 경비를 두고 인봉하고 단단히 지키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날것을 염려했다는 것은 사실 부활을 절반은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다시 부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러니가 없습니다. 이들중에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부활후 믿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부활은 확실한 메시아의 증거입니다. 나는 이 부활을 믿습니다. 또한 나도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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