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하 3-4장(04.11.23)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사무엘하 3-4장을 묵상합니다. 3: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불만을 품은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아브넬이 반역을 도모하고 다윗에게로 갔더니 다윗이 환대를 해서 돌려보냅니다. 이를 못 마땅하게 생각한 요압은 동생 아사엘의 복수를 갚는다는 목적으로 아브넬을 죽입니다. 아브넬은 이스라엘의 명망있는 장군이었기에 나라의 슬픔이 될 수 있었는데 다윗이 진심으로 그의 죽음을 슬퍼하자 이스라엘도 다윗이 한 일이 아님을 알고 그의 슬픔이 진정성이 있다고 좋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윗이 하는 말이 스루야의 아들들이 나보다 강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하나님이 처리해 주시기를 바랄 뿐이라고 합니다. 4: 이스라엘의 왕 이스보셋을 죽여가지고 온 두 사람은 환대를 받을 줄 알았지만 다윗은 이 두 사람에게 사울을 죽였다고 하고 환대를 받으려고 했던 아말렉청년의 죽음을 말하며 어진 사람을 죽인 이 두 사람도 죽입니다. 모든 사건은 다윗이 처한 정치적인 위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하나님께 의지 합니다. 다윗은 영원한 권력, 권세는 없다고 믿는 사람이었던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모든 백성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 의지합니다. 일개 목동에서 왕이 된 다윗의 겸손함은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의 결과입니다. 상황은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지만 나도 다윗같이 늘 겸손하게 하나님만 의지하여 바른 믿음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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