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온 영으로 깨달으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사무엘하 18장을 묵상 합니다. 아버지 다윗을 죽이고 왕이 되고자 했던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머리가 걸려 달려 있던것을 요압이 죽입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반역자 이전에 다윗이 사랑한 아들이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이 아무리 반역을 일으켰을 지라도 죽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충성된 신하들은 이런 다윗의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만명의 병사를 죽이는 전쟁중에도 아들먼저 챙기는 다윗의 부성애는 가히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은 통곡하며 웁니다. 사람들은 이런 다윗이 야속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마음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아무리 못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바라보고 세상을 보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하 18장(0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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