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하 19장(04.26.23)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아 감사로 살아 가시는 여러분 사무엘하 19장을 묵상 합니다. 다윗이 여전히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 하자 요압이 나서서 다윗을 백성들앞에 세우고 다시 요단강을 건너 예루살렘으로 들어 갑니다. 가는 중에 다윗에게 등을 돌렸던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돌을 던지며 욕했던 베냐민지파 시므이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과 충성으로 섬겨준 바르실래를 만납니다. 다윗은 아무도 탓하지 않고 끓어 않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갑니다.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이렇게 관대함으로 용서하시고 받아 주시는데 나는 때로 시므이나 유대의 장로들같이 살았습니다. 이런 나를 용서하시고 다윗같이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끝까지 주님의 제자로 사는 내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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