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하 22장(04.28.23)

하나님 찬양을 평생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사무엘하 22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의 찬양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모든 질고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그의 하나님은 반석, 산성, 피할바위,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도 같은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도 내곁에 없다고 느낄때, 실패로 낙담하고 있을때, 암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했을때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질고를 주시는 이유가 어떻든지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나는 일찌감치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알고 살게된것을 축복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뒤돌아보면 모든것이 감사뿐입니다. 오늘 다윗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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