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성경인물의 성공과 실패를 교훈으로 배우며 살아가는 여러분 사무엘하 23-24장을 묵상합니다. 23: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라는 칭찬을 들으며 마지막 노래를 부릅니다. 이어서 지난 세월 자기와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한 용사들의 이름 37명을 부릅니다. 다윗이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이름을 명예롭게 하여 역사에 남깁니다. 다윗 다운 마지막 행동입니다. 나에게도 훗날 돌아보면 나와 함께한 사람들의 이름만 남을것입니다. 24: 다윗이 인구조사를 실시하자 요압이 말리지만 강요한후에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경솔했다고 회개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잘못을 벌하시어 7만명이 역병으로 죽고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번재를 드리고 징벌이 끝나게 됩니다. 성경은 다윗이 위대한 왕이라고 치장하지 않고 그의 실수를 통해서 후대에게 교훈을 줍니다. 내가 세상에서 실수하는 모든것이 성경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내 인생의 나침판으로 알고 말씀을 따라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