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다니엘 4장(05.04.23)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 다니엘 4장을 묵상합니다. 느부갓네살왕이 두 번째 꿈을 꿉니다. 하늘까지 닿는 큰 나무를 상징하는 왕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면 결국은 잘라지고 광야에서 들짐승들과 살게 되다가 하나님을 인정하는 때에 회복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다니엘의 해석대로 되었고 왕이 다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왕의 권세, 대통령의 자리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이것을 인정하면 다윗과같이 칭찬받는 왕이 되고 이것을 모르면 사울같이 비참한 죽음으로 끝나게 됩니다. 나는 나의 모든것의 주인이신 주님을 잊지 않고 항상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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