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의 재림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여러분 다니엘 12장을 묵상합니다.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어린시절부터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예언자가되어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죽는 순간까지쓴 책입니다. 그 구원계획에 반드시 포함되는 것이 고난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받으면 회개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합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본 모든 환상의 결말이 무엇인지를 묻지만 하나님은 “너는 이것을 봉하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실 뿐입니다. 이 고난은 그때나 지금이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도 다니엘과 다를 바 없이 항상 성실하게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다하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나도 이 세상을 보면 많은 질문과 결말이 궁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게도 다니엘같이 신실하게 살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살라고 하실 뿐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신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주님의 날을 성실히 준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다니엘 12장(0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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