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당신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호세아 3장을 묵상 합니다. 호세아가 고멜을 돈주고 다시 사왔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고멜이 빚을지고 팔려 갔다는 말입니다. 고멜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 노예로 전락해 버렸던 것입니다.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없습니다. 호세아는 그 누추한 자기 아내를 다시 찾아 오기 위해서 값을 치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멜, 아내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배회하는 인생을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독생자를 죽이는 값을 치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신것과 같은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수시로 변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나도 이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받고 여기까지 살았습니다. 이 받은 사랑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도 이 사랑을 본받아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랑을 세상에 갚어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호세아 3장(05.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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