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지도자들이 주는 것에 매달리지 않고 오직 주님이 공급하시는 양식을 찾는 여러분 호세아 7장을 묵상 합니다. 1절부터 7절까지는 왕궁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들에 대해서, 8절부터 12절까지는 이방 국가를 의지하려는 이스라엘의 어리석음과 그에 따른 심판에 대해 예언합니다. 이어서 13절부터 16절까지는 그런 이스라엘이 훗날 여러 민족에 의해 멸망하게 될 것에 대해 탄식하는 내용의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떤 정치적 혼란과 죄악 속에서도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바라십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들은 멸망의 구렁으로 달려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게 회복이 가능한 길이 되는 회개를 촉구 하십니다. 하나님은 두말없이 회개하는자를 용서하시고 고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6장의 말씀처럼 여호와를 힘써 알고 새벽빛같이, 늦은 비와같이 임하실 하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나의 모든 필요와 약점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도우실지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하루가 되
호세아 7장(0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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