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가질 수 있음을 믿는 여러분 호세아 12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물질을 숭배하는 모습을 질타 하십니다. 우리가 구약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혀를 찹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선민들이 어떻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자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숭배할 수 있을까?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한 번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바알을 같은 수준에 놓고 숭배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쟁의 신이니까 전쟁이 나면 부릅니다. 바알은 풍요의 신이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 때는 바알을 찾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들의 전공을 찾아 준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의 삶에 주인이 되게 하라는 말입니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나를 매일 이끌어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오늘도 성령의 준엄한 가르침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호세아 12장(0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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