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2-3장(06.02.23)

아무리 험한 시험도 믿음으로 이기는 여러분 욥기 2-3장을 묵상 합니다. 2: 하나님과 사탄이 다시 욥을 시험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은 첫 번째 시험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욥이 절대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사탄이 한 번 더 시험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욥은 심한 피부병에 걸립니다. 이렇게 모든것을 잃고 중병에 걸린 욥을 보러 세명의 친구들이 찾아와서 너무나 비참한 욥을 보고 할말을 잊습니다. 3: 욥이 말도못할 고난을 받으면서 내가 왜 태어났나 하면서 탄생을 후회 합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말것을의 후회가 죽고 싶다로 발전합니다. 26절 “평안도 없고 안식도 없이 나에게 남은 것은 오직 고난뿐이구나!”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현실의 고난은 고난일 뿐입니다. 그래서 육신의 고통을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이론 고난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나는 그 힘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숨겨져있는 듯이 보이지 않는 믿음을 찾아서 내것으로 만드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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