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4-5장(06.03.23)

내가 결정한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욥기 4-5장을 묵상 합니다. 4:엘리바스는 욥이 착하게 잘 살았지만 욥도 육신을 가진 사람일 뿐이고 결국에는 죽음으로 끝날것이고 하나님은 이 모든것을 행하시는 분이기에 하나님께 모든 원인이 있고 인간은 하나님을 결코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한 편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엘리바스는 욥의 겸손한 믿음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5: 엘리바스는 욥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하나님을 알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고 이렇게 된것이 나 때문이라고 하라고 합니다. 욥의 입장에서는 화가 날만한 말입니다. 욥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들을 정도로 잘 살았기 때문입니다. 엘리바스의 모든 주장의 결말은, 인간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엘리바스의 말 “18 하나님은 아픔도 주시지만 그 상처를 싸매시고 치료해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19 어떤 불행과 재난에서도 너를 구해 주실 것이며 아무 해도 너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한 인간을 이렇게 수동적으로만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판단의 주체는 인간 자신입니다. 자기의 삶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것마져 하나님께 돌리는것이 믿음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결단하고 하나님을 믿었지만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늘 믿음의 결과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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