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섬기는 자리에서 겸손을 배우는 여러분 욥기 33-34장을 묵상 합니다. 33: 젊은이 엘리후가 욥에게 하나님앞에서 의로운자는 없다고 합니다. 욥의 실수를 정확히 지적 합니다. 엘리후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들으라고 합니다. 엘리후는 무조건 욥을 질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지혜로 알고 말합니다. 34: 세 친구들은 욥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징벌을 받는 것이라고 했지만 엘리후는 욥이 한 말에서 잘못된것을 지적합니다. 엘리후는 욥이 스스로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하나님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지적합니다. 욥기서를 지혜서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을 손실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더욱 겸손한 자리를 찾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것을 깨달아 항상 겸손한 자리에 서서 사람들을 섬기는 종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33-34장(0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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