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는 여러분 역대상 18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주변 나라들을 평정하며 승승장구하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면 이런 나라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동서남북에 있는 대적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다윗은 정복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의 영토를 넓히고 수많은 전리품을 얻고 조공을 받아냅니다. 그리고 모든 전리품을 모아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함께 싸워준 동료들에게 합당한 자리를 주어 나라를 든든하게 세웁니다. 나는 다윗이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것과 같이 늘 빈마음으로 섬김과 순종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상 18장(0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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