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역대상 24-25장(07.22.23)

언제나 신실한 예배자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역대상 24-25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예배를 위해 제사장과 성가대를 조직합니다. 24: 민수기 18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론을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그의 후손들이 계속 그 자릴 물려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것은 태어난 순서나 능력을 보지 않고 제비를 뽑아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해서 불평이 없게 했다는 것입니다. ”31이 여러 사람도 다윗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족장 앞에서 그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종가와 그 아우의 종가가 다름이 없더라“ 분열과 다툼을 방지했다는 것이지요. 25: 찬양대의 명단입니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했는데 총 24무리 288명의 성가대 명단이 나옵니다. 이들도 제비를 뽑아서 순서대로 섬기게 함으로 불만을 없게 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찬양은 큰 역할을 합니다. 예배에서도 거의 반은 찬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는 언제나 찬양을 할때 영혼과 마음의 진실한 고백이 입술 뿐만 아니라 삶을 통해 불려짐으로 나의 모든 존재가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진실한 찬양을 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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