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역대상 28장(07.25.23)

주님이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고 완성으로 이끄시고 계심을 믿는 여러분 역대상 28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모든 행정 고관들, 군대 장군들 용사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놓고 일장 연설을 합니다. 자신은 작은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유다지파 중에서도 자기 가족을 택하시고 그 아들 8명 중에서도 자기를 선택하시어서 오늘의 왕이 되었다는 것을 온 백성들에게 선포하면서 이 모든것이 민족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말합니다. 이를 이어받아 아들 솔로몬이 대를 이어서 나라를 다스릴텐데 나에게 충성했듯이 솔로몬에게도 충성해서 성전을 짓고 나라를 튼튼히 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으면 부하지만 하나님을 떠나면 망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사람들은 믿지 못하고 또 지난 과거의 의미를 잊어버립니다. 나는 지난 과거의 삶에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이 나와 내 가족을 선택하신것을 믿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으로 살고 그 믿음을 가르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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