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실하게 예배자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역대하 4장을 묵상 합니다. 성전 기물들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특히 제사즉 예배와 관련된 집기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놋으로 만든 제단은 희생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놋으로 만든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는 물이 있는 커다란 물통으로, 바다라고 불러서(sea)그 크기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물두멍, 솟과 부삽등입니다. 솔로몬은 모든 재료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신실한 기술자 후람은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합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성전 기물을 만드는 사람들과 이것을 관리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하나님앞에서 신실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단순한 질문에 신실하게 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교회안에 이런 기물들이 있지는 않지만 나는 교회에서 말없이 봉사하는 성도들을 볼때 이와같은 마음을 봅니다. 나도 교회안에 들어오면 모든 성전의 물건이 거룩하게 구별 되듯이 내 마음과 영을 경건하게 하여 언제나 예배자가되어 살겠습니까.
오경환목사
역대하 4장(0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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