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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5장(08.19.23)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깨어서 듣는 여러분 역대하25장을 묵상합니다. 아마샤가 왕이 된 후에 아버지를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하는데 그의 가족들은 율법대로 살려줍니다. 이것은 율법을 지키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마샤가 에돔과 전쟁을 하며 북이스라엘의 용병 십만을 은을주고 고용하자 선지자가 만류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돌려 보내는데 이들이 돌아가면서 약탈을하고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면서 세일의 우상을 가져와 섬기고 이를 선지자가 질책합니다. 이를 무시한 아마샤는 북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결국 살해당합니다. 아마샤가 하나님을 섬길때는 형통하지만 하나님을 떠나면 망하게되는 역사의 싸이클이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나는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안에서도 아마샤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께 묻고 깨어 나를 점검합니다. 오늘도 말씀에 의지하여 하루를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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