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의 삶의 중심이 되면 장수의 복을 누릴수 있음을 아는 여러분 역대하 32장을 묵상합니다.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로 쳐들어 와서 대치를 합니다. 히스기야는 절대절명의 위기앞에서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히스기야는 평소에 믿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산헤립은 지금까지의 승리가 자신이 믿는 신이 이긴 것이니 유다의 하나님도 자신을 이기지 못 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하나님은 앗수르의 군대를 하룻밤 만에 물리쳐 주십니다. 이런 승리의 기쁨도 잠시, 히스기야가 중병에 걸립니다. 그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죽게 되어 있지만 이 땅에서의 삶이 긴것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쁘을 갖고 오래 살아보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도 이런 기쁨을 누리기 위해 평소에 하나님을 잘 믿어서 생명 연장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하 32장(0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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