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의 삶을 살며 날마다 기적가운데 사는 여러분 사도행전 4장을 묵상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앞에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로 살던 사람을 예수의 이름으로 고치고 이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두 부류의 사람들이 생깁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믿는 자들과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 다고 생각하고 이 일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협박하는 제사장, 성전 맡은자들 그리고 산헤드린 공회원인 사두개인들 입니다. 참 이상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디다. 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깨끗이 치유를 받는 좋은일이 발생했으나 그것이 기쁜일이 아닌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참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죄성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너희의 말을 듣는것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것이 더 맞는게 아니냐고 말하고 하나님께 영광의 기도를 올립니다.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은혜가 충만하자 서로 나눔이 일어납니다. 나는 성령이 충만하면 일어나는 기적들이 일상인 삶을 살기위해 늘 성령안에 사는 제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4장(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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