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도행전 6-7장(09.07.23)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 임을 믿는 여러분 사도행전 6-7장을 묵상합니다. 6: 제사장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협박 했지만 이들이 더욱 담대히 전하자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자 구제와같은 사역에서 그들 안에서 분열이 발생합니다. 그러자 7집사를 세워 해결합니다. 7: 일곱집사중 하나인 스데반이 대제사장에게 신성 모독죄로 잡혀와서 차분하게 변론을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성취되었는데 그것이 할례와 상관없이 믿음의 약속에 의한 것이라고 하니 할례로 구별된 선민이라고 믿는 유대인들이 자존감이 상하고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요셉도 환란가운데 약속을 이룬것은 그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사랑에 방점을 두고 모세를 통해 하신일, 다윗과 솔로몬까지 역사를 통해 너희가 한 일은 선지자들을 죽이는 일 밖에 더했느냐고 하고 이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지만 너희가 죽이지 않았느냐라고 하자 유대인들이 분하여 스데반을 돌로쳐 죽이는 일이 발생합니다. 참 비극적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인생들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려는 목적으로 보내신 주님을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와 같이 교만 때문이라 믿고 늘 겸손하게 주님앞에 서 있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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