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믿음의 열매로 믿는 여러분 사도행전 10장을 묵상 합니다. 로마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는 심성이 착해서 구제에 힘을 쓰던 사람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돈독했습니다. 그에게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만나라고 하였고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이방인이었던 고넬료를 만나고보니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구별없이 성령세레를 받게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은 앞으로 바울의 선교활동에 닥칠수 있는 장벽을 허물고 모든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힘쓰는 계기가 됩니다. 중요한 사건으로 두 사람에게 환상과 천사가 나타 났다는 것은 이 사건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이방인은 하나님의 구원의 대상에 들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원 1세기때 이들은 배타적이었기에 반대목소리가 심했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개혁이 일어나게 되었고 복음이 온 땅으로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 신약의 시대에 살면서 성령의 능력을 가진자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축복으로 알고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받는 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0장(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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