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있는 자리가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만드는 여러분 사도행전 12장을 묵상합니다. 헤롯이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 하려고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스데반에 이어 야고보까지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는 옥에 잡혀들어갑니다. 유대인들과 제사장들의 박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순간에 참여하십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구해내는데 신기하게도 옥문이 저절로 열렸다고 합니다. 헤롯은 간수들이 잘못한 것이라고 믿고 그들을 죽이라고 하고 헤롯의 눈을 피해 베드로는 몸을 숨깁니다. 헤롯은 성도들을 핍박하였기에 벌을 받고 벌레에게 먹힘을 당해 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더욱 흥왕하여 널리 전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고주님의 제자로서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2장(0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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