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고 영혼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 사도행전 14장을 묵상합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전도여행입니다. 이고니안에서 두 사람이 복음을 전하자 회심하고 믿는 자가 있는가 하면 불순종하고 돌로 치려는유대인들도 있습니다.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보고 두 사람을 신이라고 하자 바울이 그들의 잘못된 신앙을 고쳐줍니다. 루스드라까지 쫓아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치고 때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죽은줄 알았던 바울이 생생하게 살아나서 계속 복음을 전하고 이때 영적아들 디모데를 만나게 됩니다. 그후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가집니다. 주님의 일에는 항상 땀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때로 고난도 따르지만 주님은 반드시 상급도 주십니다. 나는 주님의 일을 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기대하면서 주님의 상급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남은 인생 제자로 사는 축복을 누리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4장(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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