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기도로 살아가는 여러분 사도행전 24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대제상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총독 벨릭스가 판사가되어 심판하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소요를 일으키는 자라고 하지만 바울은 그런적이 없다고 자기는 이들과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을 뿐이라고 스스로 변호를 합니다. 청과 방패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모든것을 인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호의적이고 재판을 연기하며 믿음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벨릭스는 돈을 얻고 권력을 갖고자 하는 생각 뿐입니다. 이러기를 2년이나 지나가지만 벨릭스는 풀어주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박해를 받는 상황이지만 그런 중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습니다. 나는 소명을 가진 사람의 일생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인간은 계획은 할 수 있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계획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나는 나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같은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24장(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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