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축복이 영원한 축복임을 아는 여러분 예레미야 10장을 묵상합니다. 계속 되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입니다. 이방의 길을 배우지 말고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두려워서이고 또 하나는 세상의 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복은 자기가 가지고싶고 되고 싶은 일을 형해가다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복은 내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힘쓰는 누군가에 의해 가지게 되는 것을 복이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이 나를 위해 애쓰셨기에 내가 누리는 것이 복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힘써서 지켜 주시려는 하나님의 복을 차버리고 우상을 따랐기 때문에 결국에는 징벌을 받고 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이 땅에서 목표를 이루는 성공이 아니라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이 가져다 주시는 것에 만족하는 복받는 자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10장(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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