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예레미야 15장(10.17.23)

혼란한 세상의 등대가 되기로 결단하여 늘 주님과 동행하는 여러분 예레미야 15장을 묵상합니다. 예레미야의 눈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그런데 모세와 사무엘이 하나님께 요청한다 해도 안듣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화가 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예레미야가 개인적인 탄원을 합니다. 자신의 고난이 너무심해서 견딜 수 없다고, 나같이 신실한 종이 왜 이런꼴을 당해야 하느냐고 하소연을 합니다. 깨어있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감당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음아파하고 힘들어해야 그나마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이 길을 통해 구원을 이루고 영혼들을 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이렇게 이끄셨습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자를 보호하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나는 지난 말씀의 증거들이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아 나도 중보자가 되어 역사의 한 축이 되도록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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