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앞에서 늘 겸손한 여러분 예레미야 22장을 묵상합니다. 유다왕들에게 요청합니다. 이 땅에서 왕의 노릇을 똑바르게 하라.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 나라는 망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왕이 왕이 아니라 강도와 같았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하면 왕이 우상을 숭배하며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자기의 배만 채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지자 이후 의 왕들, 살룸왕은 3개월만에 애굽으로 끌려가고, 요시야는 죽고, 여호야김은 내던져지고 매장당해서 죽고 말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호야긴은 깨진 그릇처럼 여김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울로 시작한 이스라엘의 역사가 500년만에 끝장이 나버린 것입니다. 인간이 자랑하는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있는 역사와 하나님이 없는 역사만 존재할 뿐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임을 잊지 않고 늘 주님을 먼저 내 앞에 모시고 그 뒤만 졸졸 따라가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22장(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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