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고난의 잔도 믿음으로 마시고 사랑과 인내의 삶을 사는 여러분 예레미야 27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왕 여호여김과 마지막왕 시드기야의 통치시대에 어떻게 바빌론에게 저항을 했는지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주변의 5나라가 연합군으로 바빌론에 대항하자고 합니다. 이때 거짓 선지자들이 바빌론이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미혹시킵니다. 예미야에게 그들의 거짓 예언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포로생활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말씀을 맺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며 이득만 취하고자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쓴 잔이라 할지라도 그 뜻의 깊음을 헤아려 인내와 사랑을 이루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27장(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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