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가 천국문을 여는 열쇠임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37장을 묵상합니다. 시드기야가 애굽에 구원을 요청해서 군대가 오자 바빌론이 잠시 후퇴를 하게되고 시드기야는 불안한 마음에 예레미야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재차 물으니 대답하기를 그들이 다시와서 유다를 완전히 멸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드기야는 예레미야가 듣는 하나님 말씀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어 재차 예언을 묻지만 돌아오라는 말씀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너희가 말씀으로 돌아 서면 구원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유다는 필연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경의 역사인 구약의 말씀이 오늘의 우리에게 표본이라고 늘 믿습니다. 나는 늘 말씀을 전신 값옷으로 입고 나를 피로 사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37장(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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