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믿음의 조상이 되겠다고 결단하는 여러분 에레미야애가 1장을 묵상 합니다. 애가서는 다섯 장으로 나뉘어집니다. 각 장은 별도의 시를 나타내고 각 구절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문자로 시작하는 알파벳 시로 되어 있습니다. 애가서에서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 사람들을 예루살렘을 심판하기 위한 도구라고 믿습니다. 예레미야는 남 유다의 멸망과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까지 모두 목격하였기에, 당시를 돌아보며 생생한 묘사로 절망적인 슬픔의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파괴된 예루살렘을 보며 슬프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결과는 다시 반복됩니다. 훗날 엄청난 규모와 호화로움을 자랑한 그 성전을 바라보시며 주님은 비통해하셨습니다. 결국 성전이 완공된지 7년 만에 로마군에 의해 초토화 되어 버렸고, 현재는 서쪽벽, 그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죄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죄는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랬고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고 홍수로 죽은 인간들이 그랬기에 멸망 당한 것입니다. 나는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불행한 것을 끊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 후손들이 축복가운데 살도록 나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애가 1장(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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