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예레미야애가 3장(11.28.23)

더디더라도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애가 3장을 묵상합니다. 주님이 싫어 하시는것, 원하시고 바라시는것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그런 가운데 예레미야는 자신의 처지를 슬퍼합니다. 고난의 원인을 해석하고, 타개하기 위한 몸부림이 소개됩니다. 이런 끔찍한 고통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참된 평강이고, 참된 복임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떠난 자신의 죄 때문에 자기 백성에게 보여주셨던 오래 참으심을 바탕으로 한 사랑을 박탈당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음으로 다시 하나님과 좋은 관계로 복원되기를 바라는 소망도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소망을 둘 하등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자비와 긍휼로 임할 것이라는 확신이 그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돌아가야 산다고 호소합니다. 문제는 이 진리를 무시하고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멸망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신지라 불의를 결코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는 진리가 더디더라도 이루실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참고 인내하며 그 날을 기다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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