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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4장(11.29.23)

하나님을 떠나면 망한다는 것을 아는 여러분 예레미야애가 4장을 묵상합니다. 4장에서는 백성들의 죄로 인한 이스라엘의 비참한 모습과 함게 지도자들에 대한 책망과 그들의 멸망을 이야기 합니다. 선지자, 제사장 그리고 왕의 멸망은 나라의 모든것이 망했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당한 고통은 광야의 타조에 비유됩니다. 타조는 자기가 알을 품지도 않는 동물인데 그만큼 잔인한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기아로 인한 재해의 심각성이 칼로 인한 재해보다 더욱 심각한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예루살렘의 멸망 원인 가운데 중요한 이유가 바로 선지자들과 제사장그리고 이후에 나오는 장로들이 의인의 피를 흘리게 하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차고넘치는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나는 한 나라가 이지경이 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면서부터 였다는 것을 알아 내 조국과 미국이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날마다 예레미야가 했듯이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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