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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장(12.08.23)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알아 매일 먹고 사는 여러분 요한복음 7장을 묵상합니다. 6장에서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인 자신을 먹고 마시라고, 즉 예수님을 영접하면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하셨지만, 사람들은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좁은 시골에서 이러지 말고 예루살렘에가서 사역을 하라고 종용합니다. 그러자 아직 내 때가 아니라고 하시고 죽이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을 피하십니다. 지금 두 방향, 즉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예수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논쟁을 하시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라고 하시자 유대인들은 더욱 기세를 높여서 예수를 죽이려고 합니다. 이 때 니고데모가 등장하여 유대인들에게 신중하게 율법대로 판단하라고 충고합니다. 그러나 이미 유대인들은 들을 생각이 없고 예수님은 이들이 당신을 죽일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데 있고 그 결과로 세상은 암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나는 지금 세상도 같은 죄악 가운데 있음을 알아 늘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라 믿으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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