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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12.09.23)

예수님이 구세주일 수 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믿는 여러분 요한복음 8장을 묵상합니다. 예수께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을 구해주시고 난 후에 바리새인들 그리고 유대인들과 쟁론을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고 하자 돌로 치려고까지 합니다.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잘못하고 있음을 지적하시고 그들이 마귀의 자식들이지 하나님의 자식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다면 믿음대로 행하겠지만 그렇게 행하지 않는 삶의 모습을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히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화두를 던지십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분노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죄의 종이라고 강하게 질타 하시고 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나는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짧은 공생애 3년을 사시며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보여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해 십자가라는 극단의 방법으로 향하실 수 밖에 없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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