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묵상으로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기뻐하는 여러분 요한복음 11장을 묵상합니다.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세 남매는 예수님을 사랑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 남매는 늘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기대하였고 기꺼이 헌신하기를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슬픔이 찾아왔습니다. 나사로가 병이 들어 죽을 지경에 놓이게 되었고, 자매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흘이 지난후에 도착하시고 나사로는 이미 죽어서 장례를 치루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슬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병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병이라고 하시면서 이들을 안심 시키지만 아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어서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이말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자는 낮에 속한자라 결국 성공하지만, 밤에 다니면 어둠의 주관자 마귀에게 걸려 넘어지게 되니 나 예수를 의지해서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비유와 은유로, 기적으로 말씀하시지만 이는 깨달은 자만 그 깊이를 알수 있는 진리인지라 나는 늘 묵상하며 깨닫고자 힘씁니다.
오경환목사
요한복음 11장(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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