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삶이 기적의 연속이라고 믿는 여러분 요한복음 5:1-9를 묵상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표적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의 표적이 베데스다 못가에 있던 38년된 병자를 고쳐 주시는 일입니다. 그 못가에는 많은 환자들이 있었습니다. 베데스다는 간헐천이라 일정한 간격으로 증기를 뿜거나 물을 움직이는 일이 일어 나는데 그때 물로 들어가면 병이 낳는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38년동안 찬스를 잡지 못하고 누워있는 사람이 예수님의 은총으로 일어서는 이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환자는 예수님의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찾아가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을 모르고 있던 시절에도 나를 찾아 오시고 나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지라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시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 주신것을 알아 늘 성령과 동행하며 매일 이적을 보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복음 5:1-9(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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