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법을 죽기까지 훈련하며 사는 여러분 “잠언 3-4장을 묵상합니다. 3: 내 아들아 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훈계합니다. 솔로몬은 법을 잊지 않고 명령을 지키는 것이, 장수와 평강을 더하여 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영원에 잇대어진 삶을 살게 해 주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는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평강이 있습니다. 인자와 진리를 목에 거는 것은 그 은총을 받은 사람으로 거기에 걸맞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는 우리가 가야하는 길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공경한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수확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모든 지혜는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길 수 없습니다. 4: 솔로몬은 자신도 부모님으로부터 훈계를 받았던 것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돌아보며 ‘유약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유약함을 드러내는 이유는 신앙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자신이 그렇게 약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을 받으니 지금처럼 될 수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의 지혜와 명철의 근원이 부모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15절에 악한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최고의 무기와 최고의 방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늘 주님의 군사로 훈련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잠언 3-4장(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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