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사랑하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살고있는 여러분 잠언 20-21장을 묵상합니다. 20: 지혜가 없는 사람이 과도하게 포도주를 마시게 될 때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그 특징이, 거만하게 하고, 떠들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필요한 사람은 충성된 한 사람, 믿을만한 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혼란할수록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도, 충성스러운 사람,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보증을 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증을 잘 못 서게 되면 옷도 빼앗기고, 몸도 잡혀가게 된다고 합니다. 백발’은 단순히 ‘고령’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뜻합니다. 21: 왕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왕의 마음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무게를 감찰 즉 달아보신다는 것을 직면하면, 등에서 식은땀이 흐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하게 행해야 합니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의 의미는 바른 절차를 밟지 않고 재산을 축척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5절의 표현으로 하면 ‘조급한 자’입니다. 그리고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을 두 글자로 하면, ‘사기‘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하는 것은 곧 자신의 인생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다투는 여인과 사는 것만 힘드는 것이 아니라 동일하게 다투는 남편과 사는 것도 힘이 듭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데, 그 하나님을 떠남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축복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축복의 성 안에있음을 감사하고 나에게 주신 사람들도 같은 축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도록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