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잠언 22-23장(01.13.24)

말씀으로 가정과 세상을 복되게 만드는 여러분 잠언 22-23장을 묵상합니다. 22: 주제는 ‘하나님이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우리가 누리고 사는 모든 일에서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결국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정도를 걸으라는 격려입니다. 사람이 갚아줄 것을 기대하고 살지 않고, 하나님이 갚아 주실 것을 기대하고 사는 것이 참으로 바른 믿음입니다. 정도를 걷는 것은 진리의 말씀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17-21). 진리의 말씀은 사람으로 하여금 여호와를 의뢰하게 만듭니다(19). 성장한 후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마땅히 행할 길(정도)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장성하고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6). 어려서부터의 신앙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 일차적 책임은 가정과 부모에게 있고, 이차적 책임이 신앙공동체인 교회에 있습니다. 23: 지혜자가 아들에게 이런 금과옥조를 남긴 것은 단지 인생의 지침이 아니라 생명의 길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잠언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안에는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마음을 바로 그 길로 인도하는 자이고 그에게는 ”정녕히 장래가 있겠고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는 것입니다.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미루어 그 장래 즉 그 마지막 결론은 해피엔딩일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안내자로 알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주님만 따라가서 나와 내 가정을 복되게 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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