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전도서 3-4장(01.22.24)

오직 주님을 의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전도서 3-4장을 묵상합니다. 3: 전도자는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만드시고 그 시간에 인간을 담그시고 우리는 시간 속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인생은 예측한 데로 흘러나가는 경우 보다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나님의 관점, 시선으로 세상을 볼 때, 아름답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전도자는 모든 인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고 하고 세상이 부조리하게 보일지라도 주님을 보며 가랍니다. 4: 학대받으며 눈물을 흘려도 위로해주는 자가 없는 시대에 태어나서 사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세상에서 혼자 다 쓰지 못할 만큼의 막대한 재산을 갖추었어도 그것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 또한 헛된 수고일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기 쉬우나 두 사람이면 적의 공격에 대항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곁에 그 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와를 하와에게 아담을 부부로 맺어주시고 가족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두 세 사람이 함께 하는 그곳에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하시는 예수님이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지금도 나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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