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으로부터 이쁨 받는 것을 큰 기쁨으로 아는 여러분 아가서 5-6장을 묵상합니다. 5: 신랑이 외출후에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이 간절한중에 신랑이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라며 자신을 부르는 신랑의 목소리가 들리자 신부가 옷을 챙겨 입고 문까지 걸어가 문을 열어주려고 잠금장치인 문빗장에 손에 대자, 몰약의 즙이 신부의 손과 문빗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기껏 문을 열고보니 신랑이 안보입니다. 신부가 신랑을 간절히 찾는데 그의 아름다운 모습을 묘사하며 이런 사람 봤느냐고 합니다. 이는 남녀간의 아름다운 그리움이 가득한 고백인데 이 마음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야 할 교류라고 합니다. 6: 신랑과 신부가 갈등을 봉합합니다. 신부는 신랑을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다고 합니다.
왕은 신부, 술람미 여인이 아름다움과 품위를 함께 가진 사람이라고 고백합니다. 서로를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칭찬일색입니다. 왕은 신부의 얼굴, 눈, 머리카락, 치아등등 모든것을 칭찬합니다. 또 아침빛 달 해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여인은 여인은 자신을 “내가 비록 검지만 아름답고, 게달의 장막 같다”고 고백합니다. 왕은 하나님이시고 술럼미 여인은 우리입니다. 우리를 사랑 하시어서 찾고 부르시는 주님이 나의 신랑이라고 믿고 기쁘게 주님 품에 안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아가 5-6장(0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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