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이사야 6장(02.06.24)

세상에 대하여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여러분 이사야 6장을 묵상합니다. 이사야의 소명장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겉으로는 부강했으나 속은 곪아가고 있던 유다의 영적 상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기 위해 이사야를 부르십니다. 천사가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선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아래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비로서 자신이 세상에 둘도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어서 망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고백한 이사야에게 천사를 보내어 그의 입술의 부정함을 제단 숯불로 제하여 버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깨끗하여진 이사야 앞에서 하나님의 일꾼이 될 사람이 있는지 찾으시고 이사야는 그 부르심 앞에 믿음으로 자신을 드리기로 결정 합니다. 나는 나의 부정한 입술을 불로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복음으로 무장하여 나에게 맡겨진 소명을 이루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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